울 나라 어쩌면 그렇게 중남미와 아프리카를 닮았는지.
경제 규모에 걸맞게 쳐 먹는 규모만 더 있고, 좀 더 교활하게 삼키는 차이만 있네.
도대체 해 처먹지 않은 대통령과 가족들이 없으니.
60넘은 놈들이 이제 송장되는 날 시간문제인데, 바퀴 벌레만도 못한 쓰레기들.
근데 이런 도둑놈들에게 연민을 느끼고, 죽자고 묻지마 지지하는 덜 떨어진 국민들을 보면 암담하죠. 애초에 울 나라에는 민주주의란 어불성설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마 이런 묻지마 국민들도 실생활에서는 공금 빼돌리고, 가라 영수증 생활화하고, 카드깡에 온갖 부정 저지르고, 입으로만 진보연 하겠죠.
아마 지 새끼 선생들에게 선물이라며 뇌물 받칠겁니다.
선생님들에 대해서는 "박연차식으로" 대가없는 대접이라고 하면서.
어차피 초록은 동색이니.
언제나 부정부패 없는 아니... 대통령 3명 중 최소 한 명만이라도 해 처먹지 않은 인간 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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