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하던 사업이 망해서...... 아끼던 자식들을 돈으로 바꿔 직원들 월급을 줬었
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다시 사업 시작해서 한 달 지났는데 .. 살 만하니 오디오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집사람과 아들이 없는 타... 완전 난장 질렀습니다( 아
무도모르니까요 ^^) 일단 제가 20살 때 자주 가던 카페에 있던 보작을 들였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스픽입니다.. 서울에서 오면 집사람이 아주 좋아할 것 같습니다..
얼마 줬냐고 물어보면 탄노이 스털링 HW와 바꿨다고 할겁니다 ^^ (안 믿을 겁니다...
탄노이 스털링도 전에 빌려왔다고 했으니까요..ㅠㅠ)
그 다음엔 여러 새 앰프들(여러 새 앰프들... 집 사람 오기 전에 정리해야 합니다.. ㅠㅠ )을 들여 매칭 중입니다.. 하루 30분 정도 못 듣지만.. 마음 대로 널부릴 수 있기에 다시 총각된 기분입다.. ^^
즐거운 오디오 생활 하시오... 각 기기를 양도해 주신 회원님 감사합니다.. 새로 정리하고 일일히 감사 인사 다시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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