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전11~12시면 일어납니다. 잠이 별로 없어서 하루에 5~6시간정도 잡니다.
마눌은 오후 2시경에야 겨우 일어납니다.
일단은 마눌이 일어나기전에 아침식사했던 그릇들을 설것이부터 해놓습니다.
그리고 맘이 動하면 걸레들고 방바닥만 빼고 한번씩 훔쳐줍니다.
세탁기안에 다 빨았는 빨래가 있으면 널어놓고, 마른 빨래는 겆어놓고 (저가 개지는 않습니다...저가 개면 마눌이 다 풀어헤쳐놓고 다시....+ 잔소리까지)
가끔씩 쓰레기 버리기,.....등등 여기까지는 집안내에서 제가 하는 일이였습니다.
그 외 아이들 학교방문, 행사,집안 대소사 등등은 저가 모두 참석합니다 (마눌은 그 시간에 잠을..)
은행일, 쇼핑(아이들의 옷,신발,생필품..)등도 저가 다 합니다.
그래도 마눌에게는 늘 미안함 맘으로 살고 있습니다...^^*
PS: 저의 마눌은 컴터 절대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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