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지금부터 24시간 동안 게시글 본문이나 리플의 아이콘과 이름을 완전 무시하고, 기존의 습관대로 리플을 달아보세요.
평소 악플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알고 있는(온라인 또는 실공간) 사람에게도 무자비한 악플을 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겁니다. 또한 평소 원한에 사무친(온라인에서도 상대에 대해 이를 가는 분들이 있더군요) 사람에 대해서도 의외의 선플을 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겁니다.
가끔은 이름이나 아이콘을 무시하고 오로지 본문에 집중해 리플을 다는 자유를 누리세요. 참고로 저는 단 한 번도 아이콘을 가져 본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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