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위동 회원 안진엽 입니다.
저랑 아주 친한 친구의 동생녀석이 제품촬영(갤러리에서 도자기촬영)할 카메라좀
추천해달라고해서 먼저 예산을 물었더니 100~150정도를 얘기하길래
그걸론 절대 안된다고 이래저래 고가의 카메라와 랜즈로 찍어야 되는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어가며 바람좀 잡았더니 이틀사이에 예산은 1000만원으로 늘고
조만간 자기네 갤러리로 니콘 한국 지사장이 직접 방문한다네요..헐..ㅡ.ㅡ
랜즈좀 빌려써 보자는 불순한 맘으로 있는지식 없는지식 통털어서 캐논을 이야기 했건만..
그 관장님이 니콘랜즈를 몇개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좋은기회 날라갔습니다..ㅡㅜ
근데 관장장님 끝발이 좀 있나봅니다. 니콘 한국 지사장이 직접 방문할정도면..
전 국립중앙박물관 관장님이셨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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