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이상한 일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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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sky대학을 졸업 했다는 분들도 이곳 와싸다에 적지 않게 계시는 것 같다.

(이명박 대통령도 바로 그 sky대학을 졸업 했다지...)



그래서..



누군가가 정치나 경제나 교육분야의 주제를 가지고 글을 올리면,

온갖 화려한 용어를 동원하여 비판하고 폄하하며 자신의 대단한 능력을

은근히 과시하려 애쓰고 있는듯 하다.



(그 sky대학이란 곳이 과연 명성만큼 훌륭한 교육기관이며,

훌륭한 인재를 몇이나 배출했는지 의문이다.

s대학도 오랫동안 세계100위 안에 들지 못하다가 작년인가 겨우...)



많이 외워서 시험 잘치면 들어 갈수 있는,

바람직 하지 못한 인재평가 과정을 거쳐 그런 대학을 졸업한

인물들이 과연 이 나라를 그에 걸맞게 리드하고 발전시켜 왔는가..?



지들끼리 짜고 고스톱처럼 학연,지연을 따지며

배를 채우고 나라를 난도질 해 온 존재들이 아닌가?

(소수의 훌륭하신 분들께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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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알량한 지식은 개도 싫어한다.



지식,지식인...



정보가 넘쳐나는 인터넷시대...

그런 지식은 어린아이들도 컴퓨터 앞에서 바로 알수있다.



누구 말처럼,실천이 없는 지식은 무의미하다.



...



sky대학을 졸업한 인재 중에 최고의 지도자로 뽑힌 이명박이란 인물...

우리 사무실 앞을 청소하는 미화원 아저씨보다 가치없는 존재가 되었다.



무식한 군부 대통령들이 나라를,국민을 그렇게 더럽히고 미친짓을 할때..



한국의 최고 인재들인 바로 그 sky대학 졸업하신 분들은

그동안 도대체 뭘 하시고 계셨더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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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훌륭한 음식은 하늘과 땅과 인간의 삼위일체가

시간을 통해 조화를 함께하는...



신의 기호를 인간이 함께 느낄수 있는 맛을 준다.



화려하고 잡다한 재료가 많다고

휼륭한 요리를 만들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