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무원 수험 준비중인 백수인데요
내용인즉 작년 11월에 돈이 궁해서 노가다 좀 했었습니다
용역업체 통해서 소개받고 이틀정도 일하고
현장옮기는 바람에 이틀치 임금 익월에 받기로 하고 헤어졌는데
그게 5개월이 지나도 안주네요
뭐 작은돈이라 그냥 잊어버리는게 속편한데
백수다 보니 그것도 궁하고
2차피해자 방지를 위해서라도
돈을 받아내던지 아님 골탕을 먹이고 싶은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적은돈이라 이것가지고 노동부가기도 뭣하고 그러네요
매번 언제준다고 미루더니 이제 전화도 안받네요
전화번호와 이름만 아는 상태입니다
깔끔하게 잊고 전화번호 삭제해라는 조언도 조으니
어쩌면 제가 듣고 싶은 조언일지도 모릅니다
그럼 와싸다회원분들의 조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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