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이민길에 오르게됩니다..전세살고있는데 안나가면 신경쓰일거 같아 조금 여유있게 내놨더니 방금 게약이 됐다네요...
집사람이 교직에 있어 한학기 마치고 나가려고 합니다..아이들도 학기를 온전히 마치는게 나을거 같고요..특히 둘째는 1학년 들어간터라 한국의 학교맛(?)도 될수있으면 많이 보게하고 싶구요..
문제는 5월말 부터 8월초까지 어디있어야 할지 난감하네요..짐은다 어째야할지...짐은 모두 처분하기로 했습니다....돈천만원 들여 가지고 가봐야 뭐 좋은것도없을거 같아서요..가서 미니멀리즘 의 신선함을 맛보기로 했습니다...
조만간 세간 떨이 한번 해얄거 같네요...근아전아 혹시 전에 여기서 침낭 구매 하신분들중 앞으로 5년간 안쓰실거 같은분들은 저렴히 양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앞으로 당분간 침낭생활 해얄거 같네요...노매드가족..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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