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는 디자인 말고는 다 같은건줄알고 몇천원짜리 키보드만 사용하다가..
기계식키보드라는걸 알게되어서 방금 5만원대 아론 체리키 키보드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관련지식이 없어서 기계식키보드에대해 검색을 좀 해보았더니.........
옛날 286 386 시절 세진, 알프스 등등 키보드들이 다 기계식이었나보네요..
맙소사 작년 연말에 창고 정리하다가 골동품 키보드와 볼마우스들이 여러개 나오길래 다 내다버렸는데.. 그 중 기계식키보드가 꽤 있었을것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ㅠㅠㅠㅠ
예전에 타자 빠르게 칠때 느낌이 참 좋았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그런맛이 사라져서 왜그런가했더니.. 키보드 방식(멤브레인??)이 바뀌어서 그런것이더군요..
암튼 내일이면 도착할텐데 과연 기계식키보드의 손맛?이 어떨지 꽤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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