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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때문에 오디오가 어려워집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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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8 15:0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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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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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때문에 오디오가 어려워집디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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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기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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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파동에 사는 김홍기입니다...
카메라하고 친하지 않은지라 갤러리에는 처음으로 사진을 올려보는것 같습니다.
핸드폰으로 사진찍어서 컴퓨터로 옮기면 되더만요...
귀찮다고 사진같은거 안찍었는데 좀 아쉬운점이 있는듯 합니다.
예전에 찍었던 사진이 있어서 몇개 올려봅니다.
이때가 아마도 2003년도 정도일겁니다. 98년 2000년도경 사진은 없네요
빈티지에 한참 빠져있을 때고
피씨파이도 신경을 쓰기 시작한 때인것 같은데요.
서재에서 컴퓨터책상위에 스피커들 올려놓으면서 듣던 때이지요 ^^;
서재에서
dac 물리고 ar3a와 피셔조합으로 듣다가 kt88앰프도 물려서
진정한 av라 할 수 있는 살색빛 나오는 동영상보고 그래 가녀린것같지만
하늘하늘 끊어질듯 말듯 간드러지는 소리...아 눈을 감아도 보이는것 같은.입체감 뭐 그러면서 영화보고 음악도 듣고 그랬더것 같네요
가물가물했었는데 사진보니 기억이 새롭습니다.
제가 기기 이름이나 뭐 그런거 잘 못외웁니다. 이해해주시면 고맙겠고.
빈티지에 한참 빠져있을때..
보통은 대부분 하이파이부터 시작하는데
저는 특이하게 빈티지부터 시작을 하였습니다.
한참 오디오에 깊이 들어가 있을때쯤 운이 좋게도 동호회에 가입하게 되었는데
선생님들 쫒아다니면서 스피커며 앰프들 원없이 구경하고 들어보고 할 때입니다.
온통 오디오 생각을 하고 지낼 때인듯 싶네요
"아래 사진은 제 시스템이 아니고
제가 가입한 동호회 전임 회장님이신 박경규 선생님댁의 풍경"입니다.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해서 혼날지도 모르지만 뭐 하여튼 후다닥~~동호회 소개도 할겸
[옛날 사진이라 좀 그렇지만 회장님댁에 가면
4면이 오디오기기들로 가득차고 1층에 작업실에도 기기들이..가득가득....]
[빈티지와 하이파이의 선입관을 단번에 날려버렸던 파트리션]
실용오디오 대구경북지역 가면 '다소리'란 동호회가 있는데요.
아무때나 불쑥 전화드려도 언능 와서 들어보라고 하시고
조언도 해주시고 도움도 주시고 하셨었는데 지금은 서울에 살아서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왠만한거는 다 들어볼 수 있었던 것 같고.아마도 동호회에서 나이도 어리고 해서 그런지 더 귀여움을 많이 받았던것 같은데.음악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10만원짜리 인켈스피커를 쓰던 억대스피커를 쓰던
아무 조건없이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오디오의 고향같은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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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몇년간의 사진이 없네요..
질풍노도의 시간도 있었는데
찾아보고 나오면 나중에 또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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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모습입니다.
메인스피커로 쓰고있는 와트퍼피 복각4차입니다. 특이하게 부빙가 버전이지요.
금잔디에서 튜닝받았습니다.
음향판 때문에 고민하다가...성민건축음향 제품을 사용하였는데요..인테리어도 괜찮고 효과도 좋은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와이프는 벽에 붙이고 뭐 그런거 싫어라하는데 의외로 이거는 이쁘다고 하고 소리에 도움도 많이되서 사용기는
시간나면 후다닥 써볼까합니다..좋은거는 소개하는게 맞겠지요
꽁꽁 숨겨놓고 혼자 들을 정도도 아니고
고만고만한 기기들이라 좋은 소리를 내어주지는 못하겠지만 소리가 잘 나오면 잘 나오는데로 안나오면 안나오는데로 들려드리면 될것 같아서 혹시나 궁금하시거나 하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나름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좋은소리 듣고싶어서 궁리한 시스템인데
와이프가 올해안에 서울로 발령이 난다고 하니 좋은시절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시금 디자인 위주로 가야할듯 싶습니다.
벌써부터 압박이 장난아닙니다...성화에 못이겨서
장터에 올리긴하는데 판매할 의사는 거의 없습니다. 가격부터가 그렇치요 ㅎㅎ
좋은 시절 다 지나기 전에
에어콘 틀어놓고 시원한 맥주마시믄서 음악도 같이 듣고 했음 좋겠네요.
엠페러 프리파워는 정말 매칭이 안좋은가? 확인도 해볼 수 있고
300w급 파워와 500w급 파워 정말 다른가? 확인도 해보고 케이블도 좀 바꿔보고
그냥 편한데로 해보셔도 됩니다...어차피 취미니까요.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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