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최근 4일 입니다.
지금도 율강이 델고 나가달라는(?) 집사람의 간청에... 율강이 데리고 본가에 와 있습니다. ㅋ 어머니는 나가시고 큰집에서 둘이 놀고 있네요...
지난 금요일 새벽에 둘째가 나왔습니다. 딸애예요. ^^;;
일단 율강이랑 꼭 닮은 게 남자답게(?) 생긴 것 같습니다. 아내도 출산에 큰 어려움을 겪는 체질이 아니라, 의사선샘님도 놀랄 스피드로 분만을 하고, 어제 퇴원해서 모두 건강히 잘 있네요.
그간 관심가져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둘만 돼도 이런데... 넷 키우는 누군 정말 존경스럽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