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Equalizer를 구입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많이 갖고 있기 있습니다.(다 무척 오래된 일제들입니다만...) 하지만, 다 고만고만한 녀석들이라서 호기심때문에 한번 검색을 하게 되었는데, 홈오디오용 단품들을 생산안한지 오래되서 그런지 종류가 그다지 많지는 않더군요.
또, 음의 왜곡을 중시여기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Parametric eq나 고가의 Digital Graphic Equalizer 등에 관심가지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비싼 전문가용이 대부분인것 같기도 하구요.
아날로그 그래픽 eq만 검색해보니까- eBay는 양과 종류는 무척 많은데 대부분 Vintage제품들이고 평가(review) 글들이란것이 없으니까 잘 모르겠더군요. 또 거의 중고이고.
그래서 아마존으로 살펴보았더니
AudioSource - EQ100 EQ200 - 10band
Octave Graphic Equalizer - 15band
NADY GEQ-131 Professional 31 Band
Teac EQA-120 10 Band 등이 있습니다. 가격은 40불-100불 정도로 저렴하구요.
----------------------- 그 중에서 질문은
1. Balanced audio input/output이란것이 무언지 궁금합니다. Nady 31밴드짜리는 Stereo input/ouptput이 아니더군요. 밴드수도 62개가 아니고 31개만 달랑 있구요.
2. 또, 유난히 AudioSource 것에 대한 리뷰글들이 많고, Button관련 문제만 제외하고는 음질은 자신들이 지금껏 써본것 중에서는 최고라고 다들 하는데, 누구 이 회사제품에 대해서 아시는분 계십니까? (음의 왜곡과 디스토션이 최소라고들 하던데요.)
3. 10밴드 15밴드 31밴드 에서 음질차이는 얼마나 있을까요?
물론 세밀하게 조정할수 있는 차이는 저도 알겠지만 (저는 15밴드-10밴드 2가지 다 현재 있습니다.) 음질의 왜곡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건가요?
4. Octave Graphic Equalizer 리뷰도 상당히 좋던데요. 누구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제가 갖고 있는 EQ들은 전부 적어도 15년 이상이 된 것들인데요. 기계부품의 노후화 때문에 잡음이나 왜곡이 더 심할수도 있으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위에 열거한 제품들은 예전 빈티지제품들 보다 더 최신것들이고, 성능도 더 뛰어난 것인지 궁금합니다.
Parametric EQ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음질의 왜곡을 최소한으로 하는 기계라면 사용하기 편리한 그래픽 EQ처럼 매력적인 제품도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닌가요?
이퀄라이저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께서 답변 달아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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