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장에 가면 경우에 따라 골프채가 없는 경우가 있어 그냥 지인이 준
골프채를 가지고 다녔는데, 이넘의 끝부분이 쪼개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아이언 7번 골프채를 하나 구할까 생각중입니다.
지금은 전혀 개념이 없어, 중국산 1만원짜리 사서 쓰는 것이 좋을지,
손에 익을 것을 대비하여 조금 괜찮은 것을 사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잠시 인터넷을 뒤져보니,
헤드의 모양이나 스틱?의 종류가 너무 많아 초보로서 판단이 어렵습니다.
한 열흘 계속 똑딱거리다, 지난 주말에 처음으로 하프스윙 강습을 받은 수준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언 기다려봅니다. (어떠한 이야기든 상관 없습니다)
ps. 저... 남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