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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식 기죽는 것 때문에 남의 자식 피해보는 것은 상관없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4-19 15:45:22
추천수 2
조회수   1,452

제목

내 자식 기죽는 것 때문에 남의 자식 피해보는 것은 상관없다?

글쓴이

최성용 [가입일자 : ]
내용


내 자식 기죽는 것 때문에 남의 자식 피해보는 것은 상관없다?

모두가 싫어 하는 말입니다. 특히 여기 와싸다에서는 이런 말하면

악플 각오해야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비슷한 생각을 당연히 주장하고 계시는 분들 또한

여기 너무 많아 보입니다.



둘이가서 먹는 벅스 커피값은 아깝지 않아도 발바닥 가시빼는 데 12000원이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고 싸잡아서 의사를 욕하는 분들도 참많네요..



또 어떤 직업이 도마에 올라 박살이 날지 사뭇 관심이 갈 정도입니다.



저가 알기에는 치료비는 나라에서 받아란 데로만 받게 되있는 걸로 아는데..

비싸다고 생각되면 의료보험공단 (전에 간첩잡던 놈이 이사장하고 있지요)에 물어보면 됩니다.



지금 의사들은 그 나라에서 정해준 치료비가 싸다고 억울해 하면서 이를 갈고 살고 있다고 하고

애견센타 개 치료비에 비헤서 절대적으로 싸다고... 억울해하고..



.참. 개치료비 비싸게 받았다고 면허뺐고 잡아가진 않지요.....

의사는 비싸게(고의든, 실수든) 받으면 도둑취급하고 잡아가고.. 뉴스에서 떠들어대고..그러니 억울해하고 있다고 하네요.



... 서민에게 잘보여야 권력을 획득하니..



강남에서 한달 월세 2000 만원하는 의원에서의 진료비와 한달 월세 20만원하는 시골의원 진료비가 같다는 것 아십니까?

강남 주유소 기름값 1900원 받아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지요?





자유시장경제 자본주의 속에서도 필요한 사회주의적 적요소가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의료,교육 등이 있습니다.

기타 시장경제를 조절하는 여러가지 반론이 있을수 있는 규제들..

그러나 이런 필요가 철학적인 범주를 넘어 과도하게 정책됨으로써

많은 사회문제를 초래하고있습니다.



현 교육제도는 많은 모순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육제도가 학생들의 인격을 황폐화 시키고 있습니다.

저의 자식은 반에서 수업을 두명만 듣는 답니다.

나머진 모두 자거나 딴짓 한다네요..

평준화라고 합니다.



현 입시제도를 보면

친구를 도와 주기는 커녕 공부를 방해하기 까지 하게 하는 현 입시제도..



열심히 공부하지 않는 학생이 많은 학교에 입학아여 좋은 내신 성적으로 자신보다 학업 성적이 좋은 학생보다 우선적으로 원하는 대학을 갈 수있게 만든 제도..



실력 좋은 사람이 경쟁에서 이기는 것을 방해하는 고등학교 평준화 내신 제도..

문제가 많습니다.



공부 하기 싫거나 못하면 자신에 맞는 학교화 직업을 찾으면 되고

경제적으로 가난하면 적당한 치료를 찾으면 되는데..

자기 자식 기죽는 것만......

이기적인 공평한 것 만 찾아서는 않됩니다.



많은 사회 구성원들이 과거 몇년 동안 편향된 좌파적 사고로

남 잘되는 것 보기 싫어하고, 자신은 거저 남과 같은 대우를

받고 싶어하는 이상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어느 누구도 행복하지 않은 이상한나라.



불평 불만이 가득한나라.

서민이 무기이고 가난이 무기인 이상한 나라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이 친구들 보기 부담스러워 숨어서 공부하는나라.

자식 의사 되겠다는데 (와싸다나 기타 인터넷 상에서 보면)..이거 무슨 법죄자 되는

걸로 착각하게 만드는 나라..

이런 생각을 가지게하는 사람들을 일부 극우적 사고를 가진 사람은

좀비(같이 죽자파)라고 비하 합니다.



한국의 국민들(2,3,40대)의 좌편향 사고는 심각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잘못된 자본주이(자산인플레현상, 부동산버블)의 결과로 ..

너무나 큰 빈부차이 부의 사회적 계급화로 인해 희망을 가지지 못한 대다수가

어쩔수 없이 요구하는 공평함,

즉, 사회주의의 필요성이 과도하게 표출되었다 입니다..



결론은 지난 좌파정권이 생긴 것도 이런 사회상의 발현이었고.

그들 정부가 서민의 마음은 조금 또닥 그렸는 지는 몰라도..

그들이 잘못된 사회로 이끌고 있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

(대다수 서민이 두려워 차마 말하지 못하는)



노무현 정권 말기에 국민들 정말 많이들 싫어했지요..

골수니 노빠니 하는데.. 그때 그런거 없었습니다.

저조한 투표율에 그렇게 박살난 것을 보면 알수있지요..

사는게 다 팍팍했으니(먹고 살기는 자유당때보다 좋았지만)..

봉화마을 이장 이었다면 완전 대 스타 감 이었는데....



그래서 우직한 할아버지들이 투표하여 정권이 바뀌었습니다.

현제 이명박 정부는 많은 오류를 돌려 놓아야 할 책임있는데..

(하필 이명박이냐!)

하는 짓도 이상하고 밉털이 박혀서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데는 아직 요원하고 가망도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인간의 순리와 본성에 반하는

오버슈팅된 좌파적 편중은 다듬어져야 합니다.

그런 제도는 오래 갈수도,

좋은 사회를 만들어 내지도 못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빨리 4년이지나 훌륭한 아니 보통 대통령이 나타나

자식이 선생님 되겠다고 하면

의사 되겠다고 하면

변호사 되겠다고 하면.

과학자가 되겠다고 하면..



"우리 아들이 선생님이야"..

"그래요? 존경합니다. 자식훌륭하게 키우셨네요 좋으시겠네요.."

이런 말이 오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은

"우리아들 의사야"

그래요? 재수없어! 요즘 사짜붙은 직업 사기친다고 바쁘지요?

"우리아들 선생이야"

그래요 그 월급으로 장가나 가겟어요? 맛벌이 며느리 들이셔야 아니면 학생들 볼모로 촌지나 뜯어내든가.



(개인적으로 가족중에 의사도있고 선생도 있습니다.

그들도 행복해 보이진 않더군요..)



이게 좌파정권이 거져다준 공평해야하는 것의 잘못된 결과 입니다.

이건 말하기 무서운 이야기인데 단순공평하다고 행복한건 아닙니다.

질적으로 공평해야 행복한사회가 됩니다.

성실한 사람이 (운좋은 사람까지) 잘사는 사회가 공평한 사회 입니다.



우리사회는 너무 많이 행복하지 않은 방향으로 희망없는 방향으로 쏠려있습니다.

과거 개발독재 시절에 잘못끼워진 단추로 인해 사회주의적 필요성이 적절히 좌파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고 오버슈팅되어

또다시 우리의 발목을 잡고있습니다.



여기 와싸다에는 어떤 이유인지 이명박 욕하면 친구같고 노무현이나 좌파적 사고를 반대하면 적이되는 분위기입니다.

아마도 2,3,40대가 주축이라서.

아니면 중고장터가 활성화된 보통 서민들의 자리라서

그런 현상이 강조되었는 지도..

(그렇다고 노무현시절에 와싸다 글들이 그에게 그렇게 호의적이지도 않았던 기억이..)



조금더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에 논리적 성찰이 필요하지않나 생각하고

글 올렸습니다..



이 글로 욕을 많이 듣는 다면 몇일 무엇이 문제였는지 성찰하고 공부해 보렵니다.

오랫만에 맘먹고 글 올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참!)

그리고 저의 다른 글 찾지 말아 주세요.

인생이 바닥이라 별 두려울건 없으나 선입견을 가질까 우려해서 입니다.

주로 이명박 욕하거나..

전상우씨 고양이 아이콘 무섭다고 미워하다 욕들은 그런 바보같은 글들입니다.

전상우님 잘계시죠? 고양이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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