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절이 아주 수상하니



괴물이 수시로 출몰을 하고



쓰레기 배출량이 급격히 늘어가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괴물에는 맞서 싸워 이겨야겠죠.



불화살을 쏴서 정수리에 한대 박아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런 돌연변이 괴물이 어서 박멸되거나 한강으로 들어가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또한



썩은 냄새 나는 쓰레기가 이제 휴지통에 넘쳐납니다.



완전히 분리수거를 하여 쓰레기처리장에 파묻어 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물론 재까지도 남김없이 태워없애버리면 소원이 없겠네요.





아무튼, 괴물과 쓰레기 리스트를 만들어 정리하고 있습니다.



원래 이런 것은 정리과 분류가 되어야



평소에 조심하고 관리가 되거든요.





괴물과 쓰레기 소멸에 관심이 없으신 분은 모르겠는데



어설프게 발 담그거나 말려들지는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로 내 머릿속엔 당신보다 좀 더 들어 있다고 자부하시는 분이



이런 우를 범하더군요.



옆에서 보면 한심합니다.(죄송합니다...)





아무튼, 진상이 자주 보이고 떼거리로 몰려다니는



요즘은 분명히 격동과 울분의 시대가 맞습니다...



속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