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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4-19 04: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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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60

제목

개인적인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

글쓴이

마정표 [가입일자 : 2008-05-24]
내용
제가 스스로 판단 하기가 힘이들어 회원님들의 생각에 기대 볼려고 질문 드립니다 ^^

제 와이프가 현제 스킨케어 알바를 예식장에서 하고 있습니다 물론 국가자격증도 있구요 일당은 시간당 만원 정도인데 수요일과 금,토요일에 8시간 정도 일하고 있습니다

현제 샾 원장님과의 관계도 아주 좋고 일도 편하고 아무불만 없이 잘다니고 있는데..

오늘 예전에 자격증 취득을 위해 다니던 학원의 선생님이 신설 샾의 매니저를 해볼 생각이 없냐는 것이었습니다

그샾을 할려고 하는 사람은 오랜기간 화장품 총판을 하면서 자기도 샾을 하나 차릴려고 학원에서 같이 공부 했던 사람인데 그분은 낙방의 고배를 마셨었지요...ㅎㅎㅎ

같이 공부하면서 집사람을 눈여겨 봐왔고 적임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시험에도 합격하고 자기는 떨어져서 포기하고 이런 상황이 되버린거죠 그래서

집사람에게 차한잔 하면서 드릴말슴이 있다하자 그다음부터 울 와이프가 전화도 안받고 명함줬는데도 전화가 없자 학원 성생님을 통해서 연락을 취한것 같습니다,,뭐 그분 생각으로는 꼬실려고 접근한 치한쯤으로 와이프가 생각한것 같아 다시 전화할려니 부담스러워 학원선생님께 부탁했다고 하네요...ㅎㅎㅎ 참고로 그분은 40 후반의 남잡니다 ^^

우리 와이프도 다좋은데 사장이 남자라서 좀 불편하다고 하는군요 적어도 일주일에 서너차례는 대면을 해야 하니... 와이프가 좀 순진 합니다 직장생활은 처음이라..^^;;;

아참 현재 예식장 샾 원장님은 여자분이죠...

그래서 제가 말하길 당신이 이쁘고 피부좋고 성격좋고(이부분은 와이프 한테 거짓말 한겁니다 저와 아들 둘을 설걷이부터 청소 빨래 다시킵니다^^;;)

해서 이런 제의가 들어 온것 같은데 내가 당신을 믿고 당신 생각이 올곧은데 뭔 걱정이냐며 한번 만나 보라고 하였습니다

계약할 매장은 학원 선생님이 가셔서 보셨고 화장품 총판 직원들 모아놓고 그곳에서 학원 선생님이 강의도 해주고 하기에 신분은 확실한 사람인듯 합니다

물론 수입은 현재 와이프가 알바로 버는돈은 월 12일 정도 일하고 100만원 정도이고

매니저로 일하게 되면 근무시간은 24일정도이고 수입은 250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알바의 장점은 아무생각없이 자기일만 하면 된다와 아직 어린 애들 을 충분히 자기 스스로 보살필수 있다 정도이고

단점은 수입이 적다 입니다



매니저의 장점은 경영 노하우와 다양한 케어시술을 연마할수 있다와 수입이 많고 안정적이다 그리고 훗날 본인의 샾을 만들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험을 쌓을수 있다 입니다

단점은 근무 시간이 많아 애들을 보살피기가 힘들고 일에 책임이 아무래도 알바보다야 훨 많기에 정신적으로도 지금보다는 힘들다는 것이구요



일단 우리 와이프를 매니저도 채용할려는 사람은 우리와이프가 돈 문제로 사장을 속일것 같지 않고, 화장품 장사 하면서 많이 당했다 면서,,,제생각엔 그부분을 가장 중점적으로 관찰 했던 모양이네요.

또한 용모가 단정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던 모양입니다...ㅎㅎㅎ



대략적인 상황은 설명을 드렸는데 우찌하면 좋을까요?

미래를 위해 매니저를 해야 할까요...안그러면 편안한 삶을 위해 알바정도로 만족하고

안주해야 할까요?

우선 긴글 읽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여러 생각이 깊으신 회훤님들의 고견을 경청하고 분석 적용하여 결론을 도출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하고저 하니 많은 의견 올려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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