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손가락때문에 동네 개인병원에 좀 다녔읍니다.
과거엔 의사선생님 이라하면 존경의대상이고 훌륭하신 분이라 생각들었지만...
요즈음 가보면 거저 목좋은곳에 인테리어그럴싸하게 해놓고 간호직원 몇명 채용해서
처방전이나 내려주는 장사치로만 자꾸보이네요..
환자 대하는태도도 그렇고...
뭐 그 의사분들의 사정도있겠죠.. 높은 임대료,비싼리스장비,인건비,등등.
드라마에나오는 허준같은 살신성인의 의사는아니더라도 자기가족을 치료하는
정성으로 환자들을 좀 잘살피면 좋으련만....다 그렇다는건 아니고요.
환자를 환자로 보는것보다 수익원으로 보는것같은 인상이깊어서...
넉두리 함 해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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