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을 쭉 예가 하자면 좀 깁니다만...
거래업체에서 납품 받기로 한날에 제품을 납품 받지 못했습니다.
담당 영업사원 잠수 탔습니다.
발주를 넣을때도 납기 지켜 달라고 신신 당부 했건만...
납기일로 2~3일뒤에 영업사원이 나타 나더군요.
그결과 보기좋게 우리쪽에서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차질을 빛었고
담당 영업사원은 납품한 제품 반품 요청하니 반품을 수락 했습니다.
그리곤 담당 영업사원이 교통사고로 3~4개월 또 잠수를 탔고~~
이사건은 그냥 잊혀져갈 즈음...
해당업체 사장이 전화가 왔습니다.
납품한 제품 대금 결제를 않해주고 있냐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르더군요~
순간~멍~~했고 알고보니 담당 영업사원이 보고를 하지 않았던 겁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사건을 예기해주고 우리는 대금지불 할수 없다니깐
그건 회사차원이 아닌 개인과 개인간의 사건이니 그쪽 사장은 나 몰라라 하더군요~
무조건 돈 내놔라란 식이니...
그럼 결제 해줄테니 그쪽업체랑 이제 거래 하지 않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어 버렸습니다.
이런 개념없는 업체가 있는지원,,,
그래도 한달에 영업사원 목표만큼의 액수는 고정적으로 발주를 준 업체였습니다.
정말 어이없어서 주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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