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는 대학등록금을 다 날리고 투신 자살한 여대생 이야기가 있었죠.
일당을 잡았다는 기사를 보긴 했습니다만, 그럼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날리는 사람들의 사연을 듣고보면 정말 마음이 많이 아파옵니다.
오늘 기사를 보니 국제전화가 오면 휴대폰 액정에 '국제전화가 왔습니다'라는
표시를 하겠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 그들은 이에 대한 대책을 곧 마련하여
텔레콤보다 더 빨리 다른 편법을 마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은행 자동화기기에서 송금시 '보이스피싱~'어쩌구 하는 안내 화면 및 음성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송금하는 분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보이스 피싱으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묘안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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