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깔끔한 성격은 아니지만 물건은 제자리에 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근데 집사람은 항상 원스톱 하는 버릇이 있더군요.
예를 들어... 세탁기에 빨래하고 난후에 바로 안끄내고 1-2일...
건조대에 걸어놓고 다 마른후에도 2-3일... 심한경우 1주일...
걷어서 거실에 1-2일... 심한경우 1주일....
때때로 거실에는 어느게 빨래할거고 어느게 세탁할건지 구분이
안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싹 모아서 세탁물통에 넣으려면
구분을 하더군요.
이거 원스톱하는 버릇을 고쳐주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님 맘비우고
저도 편안하게 살아가야 하나요?? 장모님 보면 깔끔 그자체인디....
유부남 여러분의 좋은 의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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