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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닝 유닛을 단 프로토 타입이에요.. 한조밖에 없는 걸로

제가 1년 가까이 잘 듣다가 아는 동생이 현재 사용중에 있습니다<br />
트위터는 기존 입실론에 사용된 히큐폰이고 미드/우퍼가 스카닝 15h로 이루어졌으며 인클로져가 조금 더 큽니다<br />
기존 입실론에 비해 중역에서의 밀도감은 탁월한 대신 저역에서의 깊이감이 조금 떨어집니다<br />
한마디로 카시오페아사운드 폴리시와는 조금 비켜간 성향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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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입이긴하지만서도 완성도면에서는 기존 제품과는 거의 차이

넷! 스카닝 유닛을 단 프로토 맞습니다. 한조밖에 없고요. ^^<br />
입실론 설계시 스카닝 버전과 스켄스픽 버젼을 두가지를 만들어 보았었습니다. 4~5년전 이야기네요.<br />
결국 제 취향에는 스켄스픽 버젼이 맘에 들어 스카닝 버젼은 사장되었습니다.<br />
감사합니다.

네..그런 사연이 있는 스피커였군요. <br />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