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이 끼었는지..이번주에 차때문에..출혈이 만만치 않습니다.



엊그제..저녁먹고..주차장에서 차빼다가..뒤에있는 체어맨을 긁었네요..



전 느낌도 없어서..모르고 있었는데..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네요..뺑소니로 신고되었다고..-_-;;



같이 타고 간사람이 뒤에서 봐주었는데 ..당시에 아무말없었다가..다시 전화해서 물어보니 닿긴 닿았답니다..-_-;;근데..별 문제 없을거라 판단해서 말을 안했다는..-_-;;



제차가 소렌토라..차가커서..양재동 먹자골목에서 차뺄때 버벅였습니다..길가에 주차해 놓은 차때문에..



전화했더니..보험으로 할거면 범퍼 갈거고..현금으로 예상보다 많은 돈을 요구하더군요..나중에 범퍼 갈테니 범퍼값의 70프로를 달라는..-_-;;



이래저래 현금으로 무마하고.



어제는..외근 나갔다가..차세워놓고..저녁때 보니..차 한쪽 바퀴가 펑크가 나 있더군요..스페어로 교체하고..오늘 타이어샵에 가보니 옆면이 미세하게 찢겨져 있더군요..



수리불가로..두짝갈고..-_-;;하나는 스페어로 돌리고..-_-;;



차 올렸다 내리면..주행중에 뚝뚝소리날수 있나요??



타이어 갈고 오는데 두번쯤 무서운 소리가..-_-;;



살풀이를 하던가 해야지..회사일도 잘 안되고..기분 꿀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