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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박이가 드디어 내선일체 부르짖고 나섰군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4-16 23:04:14
추천수 0
조회수   2,417

제목

쥐박이가 드디어 내선일체 부르짖고 나섰군요!

글쓴이

황보석 [가입일자 : ]
내용


보시는 분들의 혈압 안정을 위해 기사 중 일부를 고쳤습니다.

어느 부분을 고쳤는지는 안 밝혀도 아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쥐박이 "한일, 한 경제권으로 발전해야">(종합)



한일 부품소재전시회 관람.."양국관계 활짝 펴야"



쥐박이는 1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일 부품소재전시회 개막식'을 찾았다.



이날 행사는 쥐박이가 지난해 4월 일본 방문 당시 후쿠다 야스오(福田 康夫) 전 총리와의 첫번째 한.일 정상회담에서 개최에 합의한 것으로, 1965년 양국 수교 이후 경제분야의 최대 성과로 꼽힌다고 청와대는 자평했다.



실제 쥐박이는 전시회 참관에 앞서 양국 경제인들과 환담한 자리에서 "작년 4월 약속한 대로 이번에 전시도 하고, 구매도 하고, 투자관계도 할텐데 이처럼 약속이 지켜지는 것이 한일 양국관계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행사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쥐박이는 환담회장 벽에 일본을 상징하는 벚꽃이 그려진 대형 그림이 걸려있는 것을 보고 "벚꽃이 활짝 피었는데 양국관계도 활짝 펴야 한다"면서 "(양국은) 하나의 경제권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쥐박이는 또 "(지리적) 위치도 그렇고 (양국 경제가) 하나가 되면 세계와 경쟁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한국 기업은 기술, 경영자세 등 많은 것을 일본에서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중략



이 자리에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 早苗) 일본 경제산업성 부대신은 "이번 전시회가 한국과 일본의 EPA(경제연대협정) 체결의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아소 다로(麻生 太郞) 총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소 총리는 축하메시지에서 "이번 전시회가 일한 경제관계를 한층 심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양국 기업들이 새로운 연계를 깊이 해 세계시장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시회와 관련,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한일 수교 이후 44년간 품어왔던 우리의 숙원 가운데 하나가 결실을 본 의미있는 행사"라면서 "수교 이후 대일 경제외교의 최대 성과로, MB식 실용외교의 결실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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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 早苗) 일본 경제산업성 부대신은 "이번 전시회가 한국과 일본의 EPA(경제연대협정) 체결의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아소 다로(麻生 太郞) 총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과 일본의 EPA(경제연대협정) 체결"이라는 메시지가 무슨 의미인지 잘 헤아려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경제를 일본 경제에 예속시키겠다는 저의를 드러낸 끔찍한 조항입니다. 쥐새끼 닮은 종자는 쫓겨나지 않는 한 EPA를 체결하기 위해 갖은 지랄을 다 떨 테고요.



자본과 기술이 모두 우위인 일본과 경제연대협정을 맺으면 그 결과는? 한 마디로 대기업과 하청업체 꼴나는 겁니다. 일본의 부당한 요구에 울며겨자먹기로 따를 수박에 없는 상황이 되는 거지요. 나라와 국민이 일목요연하게 거지되는 거지요, 거지 되는 거지요, 거지 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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