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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 블로그를 보다가 블로그를 운영하는분의 생각이 전부터의 제생각과 같아서요.

링크 사진에 있는 김여사도 대단하시더군요..



아주 어린아이를 안고 운전하거나 조수석에 앉히거나 하는 부모들은 안전 불감증이라고봐야겠죠.



카시트는 물론이고 아이가 좀 커서도 안전 벨트를 안채우는 부모들이 꽤있는데요

이유는 경제적인형편도 있겠지만 안전불감증이라고 봐야할겁니다.

대개 아기(아이)가 울거나 싫어한다고 안하는데요



저는 운다고 싫어한다고 아이에게 원인을 돌리는건 완전 핑계고

부모가 일관성이 없이 울고 떼쓰면 들어주는데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사실 저도 안전불감증이 조금 있어서 완전 유아용 아기바구니가 장착된 카시트가 아닌 아이가 조금 크고부터 사용했는데요

(돌은 지났었고 두돌은 되기전쯤?..지금은 아기바구니장착된걸 처음부터 사용안한걸 후회합니다.)



처음앉힐때 울고불고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알아듣는지는 몰라도 설명해주고 울어도 놔두니 처음에만 그러고 다음번엔 괜찮더군요.



처음에 좀 고생하는게 매번 실갱이 하는 것보다 낫다고 봅니다

비행기에서도 벨트 안맨다고 난리치는 아이들과 씨름하는 부모를 보면 좀 답답해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