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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뽑아 놓은 대통령을 쥐새끼라고 부르는 사람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4-16 11: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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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510

제목

자신들이 뽑아 놓은 대통령을 쥐새끼라고 부르는 사람들

글쓴이

이철우 [가입일자 : 2005-12-27]
내용
이명박 대통령...



그분은



경북 포항의 역사 깊은 초등학교인 ‘영흥 초등학교’와

예전엔 그 지역 최고 명문이었던 ‘동지 상고’야간부 를



집안이 가난하여 독학으로 공부하여 졸업하고



고려대에 들어가 실력을 다져 ‘현대 그룹’에서 입지적인 인물로

방송 드라마에도 그의 자서전격인 드라마가 방영 되었고

정치에 입문하여 서울시장을 거쳐 마침내..



이제까지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이승만’초대 대통령을 비롯해,



쿠테타로 정권을 잡은 ‘박정희’와 ‘전두환’ ‘노태우’의 군사정권,

그리고 ‘김영삼’과 ‘김대중’으로 이어지는 문민정치와 ‘노무현’...



그리고 현재의 이명박 대통령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대권의 주역인 왕이나 대통령은 하늘이 정하여 준다고 하지만

나는 그말을 도저히 믿을수 없다.



그냥 우연한 기회와 까닭과 운에 의해 누군가가 차지하게 되는,

미신과 우주이치와 하늘의 생각과는 결코 관계가 없는...



지금 까지의 한국의 대통령들은 전부 그런 신적인,하늘과 연결된

크고 넓고 높은 생각과 마음으로 국민들을 이끌어 온게 아니라



평범한,욕심과 허영에 빠지기 쉬운 그저 그런 인간의 모습과

별반 다름 없는 그런 실망스런 결과를 보여 줘 왔다.

(옛날의 왕들도 대부분 그렇게 멋진 점수를 받질 못했지만..)



대통령이 뭔가...?



대권을 쥔 사람이기 전에 국민들이 준 월급을 받고

바쁘고 잘 모르는 국민들을 대신하여 한 나라를 관리하고

이끌어 가는 일을 하는 사람들의 가장 높은 사람일 뿐이다.



한 마디로



국가의 주인인 국민의 심부름 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게 거꾸로 되어 마치 대통령이 자신의 돈으로

국민들을 먹여 살리는 것처럼(옛날 왕정 정치의 습성을 물려 받았는지)

이해 못할 흐름-정치판을 벌려 놓고 지들끼리 돈과 권력을 차지 하려고

후진국 정치의 모양세를 계속 이어 오고 있다.



한마디로 국민들의 혈세를 받아 도둑처럼,

도박판 에 들러 앉은 한탕주의 노름꾼과 같은 짓거리들을...



경제적으론 선진국에 다가 서고 있을지는 몰라도

정치적으론 후진국 중에서도 한참 뒤지는 한심한 모습이다.



메스컴과 방송에는 연애인들 보다 더 많이 얼굴을 과시하며

잘난체하고 오만해 하는 그들을 볼때마다 한심한 마음이다.



심부름 꾼들이 주인앞에서,주인을 물 먹이는 것도 아니고

폼 잡고 큰소리치고 목에 힘을 주고 도둑질과 행패를 일삼으니

이거야 말로 주객전도의 표본이 아니겠는가..



(얘기가 엉뚱한 데로 흘렀는데..)



오늘 내가 이 글에서 하고 싶은 말은



대통령이란 무엇이며 누구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한번 되 짚어 보고 싶다는 것이다.



(대통령이 무엇인가는 앞에서 말했으니 넘어 가고..)



대통령은 누구인가?



누구여야 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자.



국가는 한 가정과 같은 형태이다.



한 가정에도 가장인 아버지와 집안 살림을 맡은 어머니와

국민격인 자녀들이 있다.



국가와 마찬가지로 가정도 그 가장의 자질과 능력에 따라

엄청난 결과를 몰고 오게 된다.



가장인 아버지가 세상의 이치를 아는 학식과 지혜,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인간적인 꿈,

그리고 이러한 소중한 것들을 담아 가능케 해줄

건강과 경제에 대해서도 능력있게 잘 이끌어 갈때



그 가정과 가족들은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미래의 꿈과 기대를 가지게 되는 것처럼



한 국가의 리드인 대통령은



우선 그가 한 인간으로써 그런 자질,능력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돼지에게 진주 목거리를 아무리 설명하고 목에 걸어 줘도 소용없듯,

머리와 가슴이 막혀 있는 인간에게는 그 돼지처럼 더 이상의 가능성과

발전과 꿈을 기대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민주주의 국가이며 옛날의 왕처럼 대통령이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고 하지만 대권이란 말처럼 그의 권한과 힘은 대단하다.

(한가정의 가장인 아버지처럼 그의 생각과 뜻에 따라 방향이 정해진다)



같은 돈으로 산 재료로 그린 두 그림이

어떤 화가의 그림은 단돈 만원짜리,어떤 화가의 그림은 수백억..



이 차이는 뭘까?



왜 재료 값은 같은데 완성된 두 그림의 가치가 그렇게 다를까?

한마디로 그 이유와 결과는 바로 그걸 그린 존재인 사람에 있다.



자질과 능력이 없는 화가는 만원짜리 그림을 그릴 수밖에 없고



하늘이 내려 준다는 왕-대통령과 같이 하이에나 떼처럼 먹는것에

올인하는 존재가 아닌 광활한 우주의 신비와 같은 뭔가를 가진,

생각과 꿈이 비범한 화가는 돈으로 계산할수 없는 그림을 완성한다.



대통령도 바로



그 만원짜리 그림을 그리는 화가와 같은, 하이에나와 같은

보잘 것 없는 그릇 크기의 사람이 그 자리를 앉게 되면

나라도 만원짜리 밖에 못 만들게 되고,



수백억원의 그림을 그리는 화가와 같은,

킬리만자로의 표범같은 훌륭하고 멋진 인간성과 재능의 사람은

국민과 국가를 행복하고 훌륭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옛날의 왕도 신하의 의견을 묵살하지 못하는,

100%의 단독정치를 하지 못했듯,



대통령도 주위의 여러 사람들,여러 이유들로 해서

뜻을 펼치는데 어려움은 있겠지만



그가



정말 훌륭한 인물-대통령이라면 그런 장애들을 충분히 넘어

위대한 화가의 붓과 같이 멋진 그림-정치를 펼쳐 나갈 것이다.



결국



사람...

사람에 그 귀결이 있고 해답이 있다는 것이다.



훌륭한 아버지가 가정을 바르게 이끌어 가듯



인간-대통령이란 무한한 가능성의 존재가

한 국가,수많은 국민들을 잘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그 스스로 수백억짜리의 화가처럼

굶드래도 비굴하게 살지 않겠다는 그 표범처럼



뭔가



남다른,아직은 우주아래 걸음마 어린애처럼 미약한 인간들에게

꿈과 희망을 느끼게 하는 무지개와 별과 천둥과 같은

아름다우면서도 강함을 이해하고 알며 또한 추구하려는

큰 생각과 큰 가슴을 갖고 태어난 그런 사람이



대통령을 맡아야 하다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을 뽑은 이유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제통인 그가 필요에서 였다.



(과연 경제만이 한 국가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수 있을까..?)



...



박정희 대통령이



일본으로부터 비굴한 보상비까지 받아와 시작한 경제발전..

그리고 10위 권을 바라보는 경제대국인 된 한국,한국사람들...



과연 행복한가...?



세계 최저 출산율,세계 최고 자살율

행복지수 역시 최하위와 가깝다.



바로



위대한 화가가 그린 그 그림처럼



그 그림을 바라 볼때 느낄수 있는 아름다움과 행복을 줄수 있는,

인간이 행복할수 있는 조건인 전체적 조화의 정치를 못 했다는 것이다.



경제로만 올인한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경제대국인 되었는데도

왜 우리는,한국이 이렇듯 불안정하고 행복하지 않는 것일까?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되어



경제통인,경제 전문가인 그에 의해 경제가 살아나고

돈많이 벌고 선진국같이 국민소득이 높아진다고

“상황 끝”이라며 모두들 만족하고 행복해 할까?



인간의 행복은 동물과 같이,

기본적인 욕구의 충족에 필요한



엄마의 품과 젖,그리고 밥,친구와 이웃들이 있어야 하며



더불어



지구를 제패하고 우주를 향한 비상을 준비하는 존재인 만큼



과거와 미래를 이해하고픈 지식욕과

무지개를 따라 가고픈 아름다움에의 갈구가 채워 져야 하기에



결코



밥만 많이 먹게 해 주는 대통령이 아닌



진정한 인간의 행복이 무엇 인지를 아는,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이해할수 있는,

붉게 물든 수평선 앞에서 가슴이 뛰는,

늙은 어머니 손을 잡고 감사의 눈물을 흘릴수 있는...



그런 대통령이어야 한다.



오늘 이렇게 뜬금없는 소리를 하는 까닭은



국민들의 기대와 희망에 멀어지고 있는 그 분이



이제라도



그 화가처럼,그 표범처럼, 별과 무지개와 천둥처럼



우리가 모르는 어떤 숨은 능력과 자질을 발휘하여

낙심한 국민들을 위해 새로운 희망을 심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 때문이다.



벌통 하나에 2만 마리의 꿀벌이 한달이란 생애 동안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살아나갈 이유와 힘을 주는

구심점 역할의 존재인 여왕벌이 있는 까닭처럼



오랫동안 우리는-한국사람들은



우리에게 희망과 가능을 줄 존재-영웅에 목 말라 있다.



호감과 좋은 인상은 아니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가난한 집안에서 고생과 어려운 독학으로 공부도 많이하고

적은 나이로 대기업의 입지적 인물이 되었고,대통령이 되었기에...



그동안 본의 아니게 시행착오와 생각의 오류로

국민들이 바라는 좋은 정치를 못 해 왔지만



이제부터라도 초심으로 돌아가 멋진 정치를 한번



펼쳐 주었으면 좋겠다.



예전의 대통령들처럼 돈이나 권력을 위해

저질은 숫한 부정들의 행태가 아닌..



5년이란 시간 동안 가장 훌륭하게 대통령직을 수행하여

나라의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과 행복을 이룩한



위대한 대통령이란 명예 그 하나만으로도 자손 대대로

영광임을 이해하고 그렇게 추구하는 대통령이었으면 좋겠다.



한사람의 능력은 무섭고 위대하다.



수많은 하이에나들 보다 한 마리 고독한 표범이

이 지구를,우주를 이해하고 뭔가를 품고 있듯,



한사람의 진정한 천재,영웅은



수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고 잘 살게 해 줄수 있다.



가능성은 적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본래



인간을 알고, 꿈을 알고,우주를 이해하는,

정말 하늘이 낳은,하늘이 만들어 준 멋지고 훌륭한 재능을 가진



한국을 진정한 선진국으로 발전 시켜 줄 인물이길 바래본다.



그래서



우리도 베트남의 영원한 영웅인 ‘호치민’같은



현세의 영웅이 나와 잃어버린 우리의 길을 찾고

그와 함께 영원히 꿈과 행복을 가졌으면 좋겠다.





p.s

한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다.



그러나



그 국민 스스로 뽑은 대통령에 의해

잘못된 교육과 가치관을 부여 받아,



옳바르지도 지혜롭지도 못한 사고와

잘못된 행동들이 축척된 자신들의 빗나간

정체성을 제대로 알지도,돌아 보지도 않는...



자살율 세계 1위,이혼율 2위.행복지수 거의 최하위인

대한민국을 이룩한 주역들인 못난 한국인들...



그들이 뽑은 자신들의 지도자-대통령을 돌아서서

쥐새끼 운운하며 입에 담을수 없는 욕을 한다면...



그 쥐새끼같은 못난 사람을 잘못 판단하고

선택한 사람들은 더 못난 쥐새끼들이 아닌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

"너희중 죄없는 자만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이명박 대통령을 변호할 추호의 생각은 없으며,

자기 자신은 완벽 한 것처럼,프로급 애국자인것 처럼

뒷전에 앉아 입으로 만 떠드는 사람들...

이런, 아름다운 세계를 추구하는 공간을 찾아오는

분들 중에도 아름다움과 지혜와 바른 인격에

너무나 동 떨어진 사고와 가슴과 영혼을 가진

적지않은 수의 사람들이 계시다는 것을 확인한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덧 불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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