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
PSI에 참여하면 선전포고로 간주하겠다는 '북괴'의 위협에 우리 위대한 '반공' 정권이 굴복한 것인가요?
아니면 가장 강력하게 지지를 보내야할 미국이 별다른 논평없이 원칙적인 환영의사만 보이고 있고, 중국과 러시아의 반응이 석연치 않아서일까요?
PSI 참여가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돈독히 할거라는 정부의 주장과는 달리
미국은 중립적인 자세만 취하고 있습니다.
애당초 '동맹국' 미국과 협의도 제대로 안하고 대북압박카드로만 어설프게 내놨다
불공대천의 웬수들의 협박에 넘어간 꼴이 되버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