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했던 삶을 파탄내어 자살로 몰아가는 이 염병할 놈의 정권.

미친 쥐새끼 한마리 때문에 아직 자살 지경으로 몰리지는 않았더라도

하루하루를 살아가기가 너무도 버거워진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순전한 사기로 권력을 잡고 수많은 국민들의 삶을 조져놓은 것만으로는

성이 차지 않아서 온국민을 눈멀고 귀먹게 하려는 이... 이...

염병하다 땀도 못내고 뒈져 마땅한 쥐새끼를 어떻게 처단해야 할까요?





강원도 횡성 4명 동반자살 사건… '돈 때문에'(종합)

[ 2009-04-15 16:33:13 ]



춘천CBS 박정민 기자





15일 강원도 횡성에서 남녀 5명이 동반 자살을 시도해 4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에게선 빚과 불투명한 미래 등을 걱정하는 유서가 발견돼 심화되는 경제불황 속에 자칫 생명 경시 풍조마저 확산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강원도에서 동반 자살 사건이 발생한 것은 이달 들어서만 두번째다. 숨진 K(26)씨 등 남성 2명과 L(19)양 등 여성 2명이 발견된 시각은 15일 낮 12시쯤.



14일 강원도 횡성의 한 펜션에 함께 투숙했던 이들은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 객실을 확인하러 온 펜션 주인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함께 자살을 시도했던 Y(40)씨는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중태에 빠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이 묵은 객실 안에서는 불을 피운 흔적이 있는 연탄 화덕이 함께 발견됐으며 출입문과 창문 틈은 테이프로 밀폐된 상태였다.



경찰은 숨진 이들에게서 부채와 우울증 등을 적은 유서가 발견되고 주소지와 나이도 틀린 점으로 미뤄 이들이 처지를 비관하다 동반자살을 계획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횡성경찰서관계자는 "유가족 등을 상대로 이들의 정확한 신원과 자살 경위를 조사 중인데 현재로써는 이들이 특정 인터넷사이트에 접속해 자살을 모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에서는 지난 8일에도 정선군 북평면 한 민박집 객실에서 S(35)씨 등 30대 남녀 4명이 경제문제 등을 이유로 함께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횡성서 남녀 4명 동반자살(종합)',

'정선 남녀 동반자살 원인은 '처지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