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newsen.com/news_view.php
이하나의 페퍼민트 이번주가 마지막방송이내요
오늘 기사를 보니 어제 마지막 녹화를 마치면서 다소 울먹이는 목소리로 마지막 인사를 했내요
윤도현의 러브레터 갑자기 종영할때도 그렇고.. 이렇게 빠른시간안에 이하나씨를 하차시키는것도 그렇고 참.. KBS가 하는거보면 정말 맘에 안드내요.
이럴거면 처음부터 거절하던 이하나씨를 MC로 내세우지 말던지
안한다고 하는사람 억지로 데려가서 꼴랑 몇개월.. 땜빵이라는 생각을 지울수가없내요
아무튼 후속 MC로는 Toy의 유희열씨가 맡기로하고, 프로그램제목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기사보니 윤도현씨가 하차할때도 kbs로부터 섭외를 제의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계속 줄기차게 고사하다가 이번엔 맡기로 했다고하는데
그땐 거절하다가 왜 이번에는 수락했냐고 하면서 괜한 뭇매도 맞고 있긴하지만
개인적으로 유희열씨의 팬으로써 사뭇 기대가 큽니다. ^^
그동안 라디오에서 보여주던 즈질,변태스러운 컨셉을 공중파에서는 어디까지 보여줄런지 궁금하내요.
아무튼 다행이 이건 폐지안시켜주는 KBS에게 약간이나마 고마움(?)을 느끼며, 유희열씨가 진행하는 새로운 프로그램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