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싸다 회원님들....
지금 제 차가 연식이 12년 인데 아직은 탈 만 합니다.
자자에 올라와있는 1억 넘는 차보다는 못해도 잘 나갑니다만...
외관상태가 조금 메롱한지라 이번 보험 갱신을 앞두고 조금의 요령을 피워볼까
하는데 회원님들의 생각 또는 경험은 어떠신지요?
12년동안 보험혜택을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어서 조금은 보험비가 아깝다고는
생각되는데 얼마전 만나뵌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자차를 넣은뒤 카센터에 가서 말하면 도색(도장)을 새로 싹 해준다던데...
물론 본인부담 몇만원에 보험처리하면 된다구요...
차를 12년 타다보니 재일 눈에 거슬리는 것이 차 겉에 나있는 흠집이라든지 찌그러져있는 곳등등...얼마전 엔진 룸에는 거금을 들여 정비를 봐서 이젠 외장에 조금 신경쓰려합니다.
괜한 낭비일까요? 아님 지난 12년간의 보험금에 대한 보상일까요?
님께서는 어떤선택을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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