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작년 12월부터 다시 오디오를 시작했는데 대략 6개월 정도
이것저것 판을 짜보고 바꿔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스피커는 과거에 사용했던 이사벨의 형님인 폰테인입니다.
그 놈의 이글스톤웍스 사랑은 아직도 식을 줄을 모릅니다.. ㅎㅎ
프리 겸 DAC은 그레이스 M902이고 파워는 오퍼스 시그니쳐로 구성했는데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무소음 PC와 광케이블로 연결한 PC-FI 시스템입니다.
그밖에 케이블들은 오이스트라흐 스피커케이블과 스카이 신형 인터,
츠나미 네오텍 버전과 PSAUDIO AC-5 파워케이블을 쓰고 있습니다.
악세사리는 쿼드라스파이어 벤트 랙 하나만.. ^^
이 정도면 당분간 바뀌지 않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소리라서 오랜만에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간만에 생존신고도 하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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