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pcfi를 가까이 한지 2년여 정도 되는군요.
그동안 cdp는 죄다 팔아 버리고.
da100sig+cdt100으로 간편하게 꾸며서 듣고 있습니다.
그동안 모은 음원도 이제 원음으로 15.5 테라 정도 모은것 같습니다.
흔히들 말씀하시는 괴짝 스피커도 죄다 팔아버리고
요즘은 장난감 같은 소형 스피커로 음악을 즐겨 듣고 있습니다.
문득문득 그동안 즐겨 사용하엿던
jbl 4344/jbl4343/jbl3100/jbl k2 5500 이 생각나곤 합니다.
저역에서 조금만 양보 한다면 더이상 괴짝이 필요 할까 하기도 합니다.
현제는 탄노이 스틸링 /프로악 1s/프로악 타블렛 2000/프로악 타블렛 50
다인 1.3mk2/jbl l40/atc scm7/jbl4312m 등등으로 장난치고 있습니다.
괴짝은 이미 여러개 팔아버렷지만
조강지처 처럼 지금도 자리 지켜 주고 있는
매킨 c100 + mc500 은 아직도 자리를 지켜 주고 있네요.
비록 고만고만한 스피커 들이지만 참 좋은 소리 내어주는 스피커 같습니다.
대형괴짝만 그동안 사랑하면서 듣느라.
그동안 서브로 밀려있던 기기에 애정을 부어서 요즘 듣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언제 15.5 테라 음원을 다 들을수 잇을런지.....
지금은 코딱지만한 jbl4312m 요넘을 매킨 c100+ mc500 이 울리고 잇습니다.
ps:서브 기기를 사랑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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