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베이나 옥션등에서 밤새워 꼴딱 비딩해본적 있다.
2.차안에서 음악CD를 넣을때 마치 LP처럼 뒤집어 B면으로
착각하여 넣어본적 있다.
3.수백.수천장이 있어도 항상 소스에 목마름을 느낀다.
4.기기는 팔아도 힘들게 모은 엘피판은 (특히 애지중지하는..)
절대 방출할 수 없다.
5.한가수나 지휘자별로 콜렉션해놓코서..실제는 별루 듣지도
않코서리 걍 보면서 흐뭇해만 한다..ㅋㅋ
6.노래 한곡땜에 (특히 가요.올드팝.재즈등..에서)어쩔 수 없이
거금을 주고 샀더니 그노래만 찌개끓는다..환장할 노릇이다..헛참..
7.중고책방이나 중고엘피오프라인점에서 몇시간씩 헤매며
원하던 엘피가 나왔을때..후아..심봤다아~~ 고 느낀적 있다..
8.가끔씩은 내용물 보다 껍데기에 더 충실할때가 있다.
(소피.피비.쉴즈.줄리런던.칼라스.기타..ㅋㅋ)
9..마눌님에겐 무조건 싸구려 ..얼마되도 않은거라 뻥 친다..
10.이제 그만해야지 하며 와싸다오듯이 엘피사이트를
로긴한다..
...
엘피초보가 드리는 횡수입니다..ㅋㅋ 그냥 웃고넘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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