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에 설치 받았습니다.
지사장네서 구입했고, 회전식 스탠드해서 3만원 추가..89만원에 구입했습니다.
기종은 에르쥐 42 PDP 입니다.
2층 저희 방에는 혼수로 해온..(실은 제가 무조건 42" 우겨서..해왔다는)
삼송이 있는 데.. 이번에 어머님께 사드린 것과 비교하면..
뭐랄까.. 티비화면에 무슨 비닐이 덮여 있달까..그런 느낌입니다.
가격은.. 05년 10월에 400 주고 한건뎅..흘....
우째 4년도 안되서.. 허접으로 변하다뉘..
암튼.. PDP도 요즘것은 좋던데요. 화질도 좋고.. 처음엔 LCD 인줄 알았습니다.
어머님께서 너무 밝고 선명하다고 해서.. 절전모드 10% 에 부드러운화면으로
놓고 보시고 계십니다.
새것이 좋긴 좋아요.. 그리고.. 삼송 보단 에르쥐가 디스플레이는 더 좋은듯..
화면 전환 시에도 휙휙~ 잘 넘어가네요. 요즘 삼송것은 어떨지 모르지만..
저희 방에 있는 건.. 채널 변경하면..검정 화면이 한참 떠 있다가 채널이 변경된다는
...속터져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