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벚꽃구경차 처음으로 남산가서 케이블을 탔습니다.



주차하는데 30분...ㅠ_ㅠ

줄서는데 30분...ㅠ_ㅠ

애가 둘(14개월+4살)이라서 ㅠ_ㅠ

유모차 가져왔는데, 케이블카가 3층이라서...ㅠ_ㅠ(엘리베이터 NO)

사람이 많아서 유모차 접고 타라해서...ㅠ_ㅠ

케이블 타는 시간은 1분30초 ㅠ_ㅠ

가격 왕복 인당 7500(편도 6000원)원 ㅠ_ㅠ

내려서 나무계단 유모차 들고 애들 둘 안고 올라가면서...ㅠ_ㅠ

올라가 보니 사람들보고...ㅠ_ㅠ

2천원 갖고 겨우 살수 있는것은 아이스 크림...ㅠ_ㅠ

우결에서 보여줬던 열쇠꾸러미...ㅠ_ㅠ 정말 더러움...ㅠ_ㅠ 애들 신났다고 만지도 다님...ㅠ_ㅠ

내려와서 차에 타고 가려는데, 주차비에...ㅠ_ㅠ

(근데 나쁜놈들이 30분은 무료라고 하는데 받더군요. 해서 30분 무료아닌가요 했더니,

케이블 타셨나요? 하고 그제서야 묻더군요. ㅠ_ㅠ/당연히 탓으니깐 주차했지....)



암튼 집나가면 개고생입니다. 체험한 일인입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