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
정치적 압력이 없었다면서, 왜 교체를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군요.
엄 사장은 담화문을 통해 "먼저 '뉴스데스크' 앵커는 교체하기로 결정했다"며 "앵커 교체는 뉴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일각에서 의혹을 제기하는 것처럼 정치적 압력에 의한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대체 경쟁력 강화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MB가 듣기 좋은 소리 하는 앵커를 원한다는 것인지? 두리뭉실합니다.
그는 "후임 앵커는 이 기준에 비춰 최선의 선택이 이뤄지도록 민주적인 절차와 과정을 거쳐 투명하게 선발토록 하겠다"며 "구성원들의 객관적인 평가와 의사를 존중하고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앵커 교체는 객관적 평가와 의사 존중으로 인한 것이었는지? 민주적 절차와 과정을 거친 것인지? MB어천가를 외치는 KBS가 그리도 부러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