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복통이 와서 송**내과에 가서 김원장님의 처방받고 증상이 개선되었습니다.

두분의 원장님이 계시는데 소화기 내과 김원장님과 일반내과및 관절염등으로 송원장님이 계시는데 잘 해주십시다.



지난주에 김원장님이 건강검진 안나왔으면 해보자고 해서

오늘 아침에 갔다가 왔네요.



몸무게 : 비만 87키로

허리둘레 : 94(37인치???) 배 힘빼고 늘어지게 하고 쟀더니...ㅠ.ㅠ

시력 : 1.5좌우(노안인데..)

소변검사 : 조절하느라 힘들었습니다.

혈액검사 : 문진 작성(과거 병력등)

흉부 엑스레이 촬영



그리고 내시경을 했습니다.



먼저 위장운동을 제한하는 주사를 엉덩이에 맞고 15분??지나고

내 차례가 되어 내시경실에 들어갔습니다.

기럭지가 길어서 베드에서 다리를 접었습니다.

그리고 입을 벌리라고 하더니만 목 마취제 젤리??를 주더군요.(5분정도 머금었다 삼겼어요) 입에 플라스틱으로 된 것을 물고 있더니 선생님이 오시더니 내시경을 삽입하여 이리저리 움직여 살펴보고 사진 촬영하더군요.

다 깨끗하였습니다.

2001년도에 수술했던 위치도 깨끗하였습니다.



돈은 안받더군요.

건강검진카드 날아왔으면 시간내어서 꼭 해보세요.



여러분 모두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