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일러가 터져서 -_-;
(그나마 한겨울에 안터진걸 위안을 삼아야겠네요...ㅜ.ㅜ)
아침에 싱크대에서 머리만 감고 나왔더니 꾀죄죄하네요.
샤워도 못했더니 찝찝하기도 하구요..
오피스텔관리자가 오늘 수리해준다고 하는데 그럼 다행인데 예전에 세탁기고장났을때는 3일정도 걸린걸 봐서는 조금 걱정되기도 하네요..쩝..
그나저나 아침에 출근하는데 경기가 어찌되었든간에 봄은 봄인가 보네요.
아가씨들 복장이 또 더 짧아지고 화사해진 것 같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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