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봐도, 제 생각엔,
박연차와, 박연차가 돈가방 들려 청와대에 보냈다는 정사장,
노통과의 3자 대질 심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필요하다면, 권양숙 여사도 한 번 더 불러 조사해야겠지요.
4월 26일이 국회의원 재보선이던가요?
검찰이, 그 때까지 미적거리며 언론 플레이나 벌일 수작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기왕 일이 이렇게까지 커진 마당에,
검찰은 하루빨리 노통을 참고인 소환해서,
3자 대질 심문을 벌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필요합니다.
노통이 '뇌물'로서의 돈을 박연차에게 받아먹었다고
벌써 단정짓고 손가락질 하는 분들 또한,
대질 심문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실 것이고, 원하시리라 믿습니다.
검찰이, 대질 심문을, 하는지, 안 하는지, 못 하는지,
두눈 부릅뜨고 지켜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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