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에 사는 초보회원 신관수 라고합니다(보통 이렇게 시작하더군요^^)
와싸다에 입문한지 벌써 2년이나 되었군요. 사실 게시판에 글 좀 올려보려고 했지만, 쉽게 용기가 나질 않더군요. 약 2년 만에 용기를 내어봅니다.
처음 AV로 시작했었는데, 시작한지 6개월 후 HIFI로 관심을 갖게 되었구요. 그래서 지금은 WASSADA의 지킴이(자칭)가 되었습니다. 거의 중독이죠. 현재 술과 담배는 하지않습니다만 이 곳에서 빠져나오기는 술, 담배 보다 더 힘들군요. 혹시 저와 같은 분들이 있으시죠? 그러나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현재 저의 시스템은
AV 시스템
- 모니터: 삼성 FULL HD 4O인치(PC전용)
- 앰프: 데논 AVR-2308
- 스피커: EV-40(프론트), 야마하?(센터), 와피데일 WH-2서라운드(리어), 야마하 YST-SW015(우퍼)
- 케이블: 후루텍?, 네오텍 1015B, 1017B
HIFI 시스템
- 앰프: 멜로디 아리에타
- 시디플레이어: 티악 CD-3
- DAC: 에이프릴 DA100S
- 스피커: 탄노이 스털링 TW
- 케이블
스피커케이블: 네오텍 3002(싱글)
인터케이블: 캠브리지(저가), 벨덴(저가)
# 참고로, 데논 2308과 스털링과의 매칭도 좋더군요.
많이 부끄럽지만, 선배님들의 따뜻한 사랑과 조언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 사진은 2남 1녀 中 막내입니다. 이름은 다니엘이구요. 현재 5살이며, 유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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