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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1 이라면 AUX를 말하는 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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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br />
소스 입력단의 음질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br />
대표적으로 신호경로가 제일 &#51686;은 CDP가 제일 음질의 충실하죠.<br />
AUX는 저음위주. 튜너 입력단은.. 스테이징 위주인거 같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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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입력 버퍼단이 각 입력단마다 마련된앰프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버퍼단에 공급되는 전원이 일정하지 않기에 발생하는 현상이지요. 이마져도 잘설계된 앰프는 그럴 가능성이 없겠지만 말입니다. 그렇지 않고 공용버퍼단을 셀렉터로 이용하는 경우에는 라인입력인 경우 소리가 다를 확율은 거의 없습니다. 단자의 오염이나 셀렉터 접점의 오염등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지요. 입력버퍼단이 따로 마련된 앰프는 주로 고급형이고 소형릴레이로 입력처리를 하게 되지요. 인

입력단마다 음질을 달리하는 엠프를 사용중입니다.<br />
제품자체 설계가 그렇게되어있는 경우인데, 그리 값비싼 엠프가 아니어도 가능한가봅니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황세동님 그 앰프가 어떤앰프인지 모델명좀 알고 싶습니다. 그정도는 가르쳐주시겠지요. 한번 구경하고 싶네요. 어떤방식으로 그런 설계가 가능한지 ic로 이퀄라이징을한것이지 무지 궁금합니다.

출력단마다 음질이 다른 건 많이 봤어도, 입력단마다 음질이 다른 앰프는 생소하네요.<br />
제가 경험이 일천해서 그런가 봅니다.<br />
어떤 기기인지 저도 무척 궁금한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앰프에 따라서 라인단의 게인이 좀 다른경우가 있습니다. 전에 사용한 크릭 6060 의 경우 시디단과 다른 라인단이 게인이 다르더군요.

게인이 다른 것을 음질이나 음색이 다르다고 얘기하긴 힘들 것 같은데요...?<br />
황세동님께서 입력단마다 음질이 다르게 설계되어 있다고 말씀하신 것은 단순히 게인의 차이가 있다는 것과는 다른 의미인 것 같습니다.

당연히 게인이 다른 앰프는 존재합니다. 옛날소스기기와 cd등 요즘등장한 소스기기의 게인이 워낙다르기에(예를들어 cd는 전류량이 튜너등과 비교해서 두배 세배 차이나기도 합니다. 해서 cd입력단에 저항치를 높은 것은 설치해서 소스간의 음량차이를 줄여 보려는 시도는 있을 수 있습니다. 옛날에 제가 자작했던 진공관싱글을 그렇게 만들었던 생각이 나는군요. 하지만 메이커에서 만든기기에서는 제 경우는 보지는 못했습니다. 있었더라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을것이

제가 답글을 이제야 보게되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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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환님, 박재영님, <br />
제가 사용중인 엠프는 장덕수 p7m7입니다.<br />
제것은 cd단자와, tuner단자, line단자에서 차이가 납니다.<br />
cd단자의 경우, 응답성이 좀 빠르고 무대가 넓어집니다. 그러다보니 다이내믹한 맛이있죠.<br />
그러나 음색이 조금 차갑다는 인상을 받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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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er단자는 cd단자와 반대의

게인이 다를경우 실제로 들어보시면 단지 볼륨을 덜,더먹는 차이와는 약간 다른느낌이 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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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각 라인단마다 음색과 음질이 달리 튜닝된 앰프는 처음듣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