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증거가 있는 것은 아니나 다음과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전통적인 견해
-. 진보=청렴+무능
-. 보수=부패+유능
새롭게 정립하려는 견해
-. 진보=부패+무능
-. 보수=청렴+유능
최근 수사방향을 보면 진보 인사들이 부패하였다는 것에 촛점을 맞춘듯합니다.
이제 진보는 무능을 넘어 부패하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역시 최근
-. 교과부는 비리 교장은 교감으로 강등, 교감은 일반 교사로 강등
-. 서울시는 한 번 걸리면 퇴출
-. 정부는 수뢰, 횡령 공무원에 대한 대대적 단속과 파면 조치(복지비횡령에서 출발하여)
이는 보수는 유능하지만 청렴하기도 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범 여권이 전방위적으로 이런 운동에 매진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보수는
청렴하다.......
유능하다.......
절대 정권을 다시 내줄수는 없다.
폭탄을 안고 소총을 쏘고 있는 것은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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