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몸도 추스릴겸 간만에 연차 휴가를 내었습니다.
마눌님도 출근하시고 혼자 조용히 집에 있으려니 영 적응이 안되네요;;;
집안을 어슬렁 거리다가 끄적거려봅니다. ^^
현재 시스템 입니다. 메인인 탄노이 D500, 턴테이블,소스기기 등등입니다~
HTPC는 무소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돈이 솔솔찬케 나가더군요;;
CPU팬은 녹투아, 파워는 Zen400 Fanless, DAC는 파에톤mk2입니다.
하드소음을 제외하면 귀를 가까이 대어야 소리가 나는 정도니 아주 만족스럽습니당 ^^
마란츠PM-14SA, SA-14입니다. CD-17D를 사용하다가 이전에 사용하던 SA-11S1와는 급수가 너무 차이가나 나름 절충하여 SA-14를 들였는데 레드북시디 음질도 만족스럽고 디자인도 통일감있고 좋습니당(정작 SACD는 없다는;;;)
턴테이블은 프로젝트오디오의 RPM-6.1SB, 튜너는 마란츠 ST-17입니다.
음질은 물론 수신율까지 아주 만족스런 튜너입니만 ST-8같은 마란츠 스코프튜너로 기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만족스럽습니다. 메인스피커인 탄노이와 마란츠인티와의 매칭도 무난해서 걍 아무 생각없이 편안하게 음악을 즐깁니다 ^^
서브로 탄노이와 성향이 다른 스피커를 한조 들여볼까 생각중인데 인피니티 카파나
크리스의 루나가 땡기는군요;;;;
몇일전부터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군요. 여름의 시작인듯
회원님들 더위조심하시고 즐음하시공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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