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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노건호씨 기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4-10 10:44:23
추천수 0
조회수   1,802

제목

중앙일보 노건호씨 기사...

글쓴이

박지현 [가입일자 : 2004-07-30]
내용
당췌 이해가 안되는 기사가 하나 있어서 좀 따져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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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호, 미국 유학 중 월세 3600달러 고급주택가서 살아 [중앙일보] 스탠퍼드대 유학 자금 출처 의혹

LG전자 무급 휴직계 내고 떠나

투아렉·그랜저 승용차 2대 소유

노씨 “한국 집 전세비 빼서 썼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36)씨가 미국 유학 중이던 지난해 봄 실리콘밸리의 고급주택으로 이사했던 것으로 9일 확인됐다. 노씨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 집에 대해 “렌트했던 것으로 월세는 3600달러(당시 환율로 360만원, 현재 환율로는 480만원)였다”고 밝혔다. 노씨는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MBA) 2년차이던 지난해 4월께 학교 기숙사에서 이 집으로 이사했다. 노씨는 주변 사람들에게 “둘째 아이가 태어나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하고 MBA 과정도 끝나가기 때문에 집을 옮겼다”고 말했다고 한다.



노건호씨가 지난해 봄부터 최근까지 임대해 살았던 미국 실리콘밸리 지역의 주택의 외부 모습. 월세는 3600달러. 집값은 110만 달러다. 두 달째 빈집으로 남아 있다. [이진주 기자]





이웃들에 따르면 노씨는 한두 달 전까지 이 집에 거주했다. 그는 현재 회사(LG전자 미국법인)가 있는 샌디에이고에 살고 있다.

==> 거주 기간이 08.4월 ~ 09. 1월 정도 잡으면 되겠군요. (10개월)





그가 살았던 집은 스탠퍼드대에서 승용차로 10∼15분 거리에 있는 마운틴 뷰 지역의 고급주택 단지에 있는 2층집이다. 1, 2층을 합한 내부 면적은 약 250㎡, 정원 면적은 약 300㎡다. 방은 세 개이며, 화장실도 세 개다. 현재 집은 비어 있는 상태다. 부동산중개업소에 따르면 집값은 약 110만 달러(약 15억원).



==> 집값이 뭐 어쩌라는건지. 월세살 때 집값도 고려해햐 하나..





노씨는 “중개업소를 거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직접 집을 구했다. 비교적 월세가 싼 집이었다”고 말했다. 이 집의 소유주는 한국인 이모씨와 안모씨로 등록돼 있었다. 현재 한국의 한 인터넷 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씨는 노씨에게 세를 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집은 내 집이 맞다. 하지만 노건호씨가 누군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주변 사람들에 따르면 노씨는 이 집에 살 때 두 대의 차가 있었다. 한 대는 폴크스바겐 투아렉이었고, 나머지는 현대 그랜저TG였다. 투아렉은 한국에서 고급 사양인 경우 가격이 1억원이 넘는다.



==> 네이버 : 국내가격 6,950만원~12,700만원(2009년 최신형)

미국가격 38,000 ~ 59,000불(07년 게시글 검색) 당시 한화(900원)로 3,600만~5,400만원

건호 씨가 새차를 뽑았다면 약 4000만원대에서 뽑았다고 볼 수 있겠군요. 하지만 다수의 유학생들이나 주재원들이 중고차를 뽑는다는 사실은 모르는건지....



==> TG :. 그랜져 TG의 미국 판매 가격은 3800cc 기준으로 24,335불 입니다.(2006년)

역시나 새차 기준으로 최고 사양으로 뽑았다고 해도 당시 환율로 소나타값 정도밖에 안되는군요. 사양좀 낮추고 중고차라면...





스탠퍼드대 유학생들 중 일부는 노씨가 다른 학생들과 골프 치러 가는 모습을 자주 목격했다. 동반자는 주로 공학 분야를 전공하는 유학생들이었다. 한 학생은 “학교 내 골프장은 1인당 그린피가 25달러 정도 하는데 노씨는 120달러가 넘는 골프장도 다녔다”고 말했다.



==> 30대 후반의 대기업 과장이 그린피 10만원짜리 골프장을 가끔(골프장 도 라고 했으니) 다니는게 뭐가 그리 대단한지. 모르긴 해도 중앙찌라시 기자가 골프는 더 많이 치러 다닐거 같은데..





노씨는 LG전자에 휴직계를 내고 유학했다. 회사에서 받는 돈은 없었다. 그는 유학 경비에 대해 “한국에서 집 전세비 등을 빼서 약 2억원을 미국으로 가지고 와 썼는데, 돈은 좀 남았다”고 말했다. 스탠퍼드대 MBA 과정은 1년 수업료가 약 5만 달러(현재 환율로 6700여만원)다. 수업에 필요한 활동비와 생활비를 포함하면 1년에 최소 8만 달러(1억700여만원)는 든다는 게 학생들의 설명이다.



=> MBA는 2007-8년을 다녔으니 당시환율로 약 5천만원~6천만원 사이겠군요. 1년에 8만달러면 평균 환율로 1000원 잡으면 1.6억원.. 2억 가져가서 좀 남았다는 노건호씨 말과 틀린게 없군요..



팔로 알토(캘리포니아)=이진주 기자



=> 아마도 기자는 좌뇌에 진주가 박혀 있나 봅니다. 수리 능력이 제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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