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드립니다. 제 사촌여동생이 남편과 헤어지면서 타던 차를 그냥 이전남편에게
서류절차상 제대로 명의변경도 하지 않고 그냥 준 모양입니다.
(나이어린 여자라 차가 서류상으로 완전히 명의변경해야하는데 그냥 가져가서
그쪽에서 명의변경하면 되는줄 알았다고 합니다. 친척이지만 무식해서 ㅉㅉ...)
그런데 이전남편이 명의 변경할거라 하면서 계속 시간만 끌고 3년째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그러니 차에 부과되는 건강보험등으로 자기에게 계속 날라오고 있는 모양입니다.
연락처는 있지만 잘 받지 않는 모양입니다.
이런 인간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사기로 고소해야하나요. 아니면 다른 법적인 절차가 있을까요?
해결방법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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