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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서는 자존심을 세우는 것이 그리도 어려운 것인가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4-09 23:46:55
추천수 0
조회수   522

제목

이 나라에서는 자존심을 세우는 것이 그리도 어려운 것인가요?

글쓴이

고연동 [가입일자 : ]
내용
저는 노빠? 입니다.



그리도 김대중 대통령도 대통령으로서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좌파일까요? 진보일까요?



제가 노빠이고 김대중 대통령을 인정하는 것은 참으로 단순합니다.



김대통령은 어찌보면 최초로 껍데기인 보수에서 진보로의 정권전환을



자지고 온 대통령이고 또한가지 그를 인정하는 것은 숙적제거작업을 전처럼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이것이 작금의 현실에서는 가장큰 불만이지만)



노빠가 된것은 국민(힘없는 국민?)이 맘놓고 떠들 수 있는 자유를 주었다는



것입니다. 정권을 욕해도 되고 대통령을 욕해도 되고 그 사람이 국민이라면



그렇게 해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 주었다는 것이지요.



이것이 쉬운일일까요? 아니지요 하다 못해 회사에 6개월 1년 일찍 들어온



그리고 나이한살 더먹었다고 아랫사람을 무시하려하고 자신의 권위를 지키려하는



것이 대한민국입니다.



전 단지 그것 뿐입니다. 국민을 국민으로서 존중해줬다는것.. 아니 다른 대통령이라는



인간들보다 적어도 많은 국민이 그 모습이 진실이라고 착각할 수 있도록 해줬다는것



그것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존중합니다.



지금도 그분은 국민에게 사죄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대통령은 그렇지 못하지요.



자신의 권위만을 찾으려하는 모습이 참 한심하고 더럽다는 생각밖에는...



그리고.. 저는 일본을 정말 싫어합니다. 남대문에서 돌아다니는 쪽발이들만 봐도



더러운 족속들이라 속으로 욕합니다. 적어도 그들이 저의 큰아버지들께 한 짓을



생각하더라도 그리고 삐뚫어진 역사 교육속에서 제나름대로의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그들의 만행을 판단해 보았을때.. 이스라엘 독일나치 만큼이나 이세상에 없어져야할



종족이라 생각합니다.



이런생각을 가지면 좌익이고 빨갱이 일까요?



저 나름대로 교육 받을 만큼 받았고 남들이 비웃더라도 대한민국 육군장교 입니다.



사상교육 철저히 받았고 북한과 전쟁이 나면 최전방에서 우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칠



각오도 있고 그렇게 할것입니다.



그러나 민족을 위한 자존심이라는 것 다시한번 생각하고 나아가야하지 않을까요?



오늘 일본은 왜곡 역사교과서를 통과시켰습니다. 그것이 중요할까요? 북한이 미사일



발사한 것이 중요할까요?



저는 일본 왜곡 역사교과서가 더 중요하고 독도가 더중요합니다. 자존심이니까요.



북한 미사일 발사에 자신들의 전쟁 만행의 손톱만한 책임으로 있는 헌법의 일부규정



마져 바꾸려 움직이는 그들은 보지 못하고 힘있는 자들의 정권유지를 위한 빨갱이



좌익타령에 놀아나는 우민이 있는 이상 우리의 자존심은 존재하지 못할 것입니다.



쪽발이들은 역사적 민족적 정체성을 위해 거짓으로 자신들의 후세를 교육하기 위한



계획을 진행하고 있는데 우리는 고작한다는 것이 정치적 숙적제거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국민들 분열에만 힘쓰고 그것에 놀아나는 사람들을 보면 답답하고 우울할 뿐입



니다.



제가 이명박대통령을 미워하는 것중 가장 큰것은 자신의 자존심은 강하지만



대통령으로서 민족의 대표자로서의 자존심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버렸다는 것때문



입니다. 대통령은 한 회사의 ceo가 아닙니다. 회사의 이익을 위해 회사의 자존심을



버리고 자긍심을 버리고 회사가 살아나갈 방향을 찾아가는 것이 존경받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 그는 대통령입니다. 나라의 자존심을 세우고 국민을 단결시켜야할...



하지만 힘과 권력 돈만 찾아 다니고 힘없는 국민을 무시하는 그를 보면 정말...



그와 함께하는 모든 사람을 단죄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늦은 퇴근길 뉴스를 듣다 화가나서 몇글자 남깁니다. 앞뒤가 없어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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