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너는 예의가 있느냐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간의 제 글을 보시면 저는 노빠쪽이 아니라 노까쪽이라는 걸 아실 겁니다.
지금 노무현 전 대통령 마저 돈을 받아서 사과하는 형국을 즐기시기라도 하시는지요?
이런저런 쓰레기도 있지만 영철님은 그래도 기본은 열려있는 줄 알았습니다.
이런 때에는 말하지 않는 것도 예의입니다.
진영철님께서 2009-04-08 13:23:07에 쓰신 내용입니다
: 지금처럼 10 원 백원 얘기는 아예 나오지도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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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이런 협의 자체에 대한 수사가 안될수도 있었겠으나 지금 노빠및 노무현씨 지지자들은 현 정권하에서는 어떤 내용의 협의가 발표되도 늘상 한나라당과 2mb 와 비교해서 면죄부를 줄것이라는 부분에서 참 난감하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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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 대통령을 이라는 직책을 떠나서 이제는 거의 종교의 수준까지 격상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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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신교 개파들이 자신의 목사를 비호하는 것과 다른점을 찾지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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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들 스스로는 냉철한 이성적 판단이라고 하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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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위 말하는 중도좌파의 유일하게 남은 희망이니까 그렇기도 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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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까지 인물이 없군요.대한민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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