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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정권과 노무현정권하의 비리, 부정...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4-08 09:41:50
추천수 0
조회수   1,537

제목

DJ정권과 노무현정권하의 비리, 부정...

글쓴이

이명재 [가입일자 : 2002-07-08]
내용
돈에 권력이 붙는 것인지 권력에 돈이 따르는 것인지



선후관계가 모호하지만...



권력에는 돈이 붙습니다.



예전에 DJ정권때도 그랬고 노무현정권초기에도 그랬고...



이런 돈관련 비리문제가 나왔을때



그런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에 대한 비난, 비판...



그리고 그걸 관리하지못한 최종책임자인 DJ와 노무현에 대한 비난과 비판



당연히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똥묻은개, 겨묻은개 논란도 별로 무익하다고 봅니다.



여기서는 겨가 아니라 똥이 많이 묻은개와 조금 묻은개의 차이니까요.



물론 그 차이도 엄연히 의미는 있습니다.



범죄도 등급이 있고 심지어 같은 살인죄라도 내용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단 한가지! 명심해주시고 꼭 다음 선거때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내용은 있습니다.



그런 치죄를 묻는 잣대는 항상 같은 걸 써달라는 겁니다.



무슨 얘기인지 아실겁니다.



시기가 시기고 또 대통령의 부인이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파장이 큰 것은 사실이지만



검찰이 2년 가까이 뒤져서 나온 결과입니다.



검찰의 의도적이고 집중적인 수사가 변병이 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늘 같은 잣대로 세상을 바라봐야하고



현 정권에도 같은 잣대를 대야할 것입니다.





지난 참여정권때 3.1절 골프친걸로 국무총리가 물러났습니다.



지난 토요일, 일용일 북 로켓(미사일) 발사 상황에서 이틀 연장으로 골프친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사뭇 당당하기까지 합니다.



어느 당 지지자이건, 어느 당 반대자이건....



중요한 것은 잣대입니다.



노무현정권의 비리가 그렇게 문제가 된다면 잘 기억해두셨다가



같은 잣대로 현정권 그리고 다음정권을 재단하면



권력형 비리는 사라질 겁니다.



겁이 나서라도 다시는 그럴일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잣대를 늘였다 줄였다 하면...



반복될 겁니다.



영원히......................







돈이 오가는 것... 정치권만 그런 것이 아니라 회사대 회사, 개인대 회사, 개인대 개인... 항상 있어왔죠. 정도의 차이일 뿐입니다.



어느 국가건 그 국민수준에 맡는 정치지도자를 갖는다고 하죠.



우리 정치의 현실은 우리 국민의 수준이자 현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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