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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다고야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4-08 08: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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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64

제목

잘했다고야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이규호 [가입일자 : 2001-01-25]
내용
밤에 횡단보도에서 신호등앞에 친구들과 서 있는데



건너편에는 아가씨가 혼자 서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봉고차가 끼익~ 스더니



아가씨를 강제로 태워가려고 합니다.



아가씨는 살라달라고 소리를 지르고



신호등은 바뀔줄 모르고





어떻할까 .....





끌려가면 분명히 험한일을 당할텐데



신호무시하고 도와달라고 소리치는 아가씨에게 달려 갔습니다.



곧바로 친구들도 같이 건너와서 용케 구해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봉고차떠나자마자 경찰이 달려와서



무단횡단한 우리들에게 범칙금을 내라고 합니다.



아..억울하지만 사정이야기해도 떠나는 봉고차만 본



경찰들에게 말해봐야 통할거 같지도 않고 그냥 순순히 딱지를 받았습니다.



평소에 법을 잘지키자고,나는 잘 지킨다고 말했던것도



순식간에 거짓부렁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이 안좋았던 과친구들중



음주운전에 뺑소니에 고속도로 역주행까지 했던넘은



다음날 이 소식을 듣고



니가 그럼 그렇지 하면서 염장을 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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