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일을 사용하는데요.

오늘 보니 보낸편지함에서는 안보이는데

수신확인에 들어가보니

전혀 모르는 사람한테 메일을 보낸게 5통이나 되네요.

제목이 스팸메일 제목이네요.



개인정보에서 접속한 ip주소를 확인할수 있는데

확인해보니 여러개의 ip주소가 뜨는군요..



여러사이트에서 동일 아이디랑 비번을 사용중인데...

골치 아프네요.





추가

뉴스에 나오네요..ㅠㅠ



다음커뮤니케이션즈는 포털사이트 다음 이용자 350여명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정보가 불특정 다수의 한메일 이용자에게 발송됐다는 제보를 받고 6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 네티즌이 모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다음 이용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보이는 내용을 한메일을 통해 받았다"는 글을 다음측이 확인하고 수사를 의뢰한 것이다.



다음 관계자는 "유출된 개인정보 아이디를 확인한 결과 다음 아이디가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사건 발생 사실을 확인한 뒤 곧바로 해당 아이디를 차단 조치했다"고 밝혔다. 차단 조치는 해당 아이디에 임시 패스워드를 부여해 개인정보 확인 과정을 거쳐야만 이용할 수 있게 한 조치다.



이 관계자는 또 "다음 이용자의 패스워드 정보는 모두 암호화 돼 있기 때문에 실제 패스워드는 다음측에서 유출할 수 없다"며 "개인이 사용하는 컴퓨터의 해킹 프로그램 등에 의한 유출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