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써오던 삘맆쑤 두날 면도기가 수명이 다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면도를 해도 깍는다는 느낌보다 뽑는다는 느낌이 더 많이 드네요. ㅜㅠ
하긴 7-8년 이상 쓴 것 같은데 이미 자기 몸값은 충분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수염이 많이 나진 않는데(이방스타일) 모발이 두껍습니다.
전에 수염스타일에 따라서 알맞는 면도기를 분류해 놓은 걸 본 것 같은데 찾아볼려했더니 못찾겠네요.
제 스타일에 적당한 면도기 추천부탁드립니다. 가격은 10만원 안쪽이면 해피하겠습니다. ^0^
(모발이 부드럽고 많이 나는 스탈이면 함 길러볼까해서 며칠 안깍았더니 지저분하기만 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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